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이하 러브 인 뉴욕)가 연장 공연을 확정지었다.

'러브 인 뉴욕'은 오는 11월 1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러브 인 뉴욕'은 지난 2010년 초연 이래 2010년 초연 이래 2010년 초연 이래 최단 기간 700회 공연, 최다 누적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스타일리쉬한 춤과 노래를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초연 이래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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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뉴욕'은 5년 전에 연인 유태민이 뉴욕에 가며 헤어진 서유라가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내용으로 오해로 헤어진 연인이 뉴욕에서 만나며 과거 못 다한 인연을 춤과 노래로 풀어간다.

'러브 인 뉴욕'은 이번 연장 공연을 통해 누적관객 35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