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항제철소가 지난 10~11일 양일간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가졌다.
13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혈액 공급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한 행사였다.
포항제철소 생산관제센터 1층과 포스코 본사 1층 로비, 지곡동 한마당체육관 주차장 등 세 곳에서 헌혈행사가 이어져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 일반 시민들도 함께 했다.
포항제철소는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봉사활동 마일리지를 제공했고 헌혈증서를 기증할 경우 USB메모리/한마당체육관 이용권/MTB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의 추첨기회를 부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행정섭외그룹 방경원(49)씨는 “포항제철소의 대표적인 나눔행사로 불리울 만큼 임직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며 “이러한 포스코패밀리의 노력이 혈액부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두 차례 ‘사랑의 헌혈운동’을 가져 2013년 상반기까지 모두 1만4000여명이 참여했고 기증받은 헌혈증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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