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변정수 남편 류동운 씨가 아내의 투병 당시 심경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변정수의 일상을 소개했다. 변정수는 갑상샘암 판정을 받았던 2012년을 회상했다.

변정수는 “종양 같은 거였으면 ‘떼어버리고 말면 되지’하고 생각할 수 있다. 근데 바로 그 자리에서 침 검사를 하면서 갑상샘암이라고 얘기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변정수는 갑상샘암 판정을 받고 평소 하고 싶었던 ‘리마인드 웨딩’을 결정했다.

변정수의 남편은 “아내가 수술 날짜를 미루고 리마인드 웨딩을 하자고 했다. 아내가 평생 해보고 싶은 것들이었기 때문에 수술을 하자고 설득을 못했다. 그 때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변정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아이들이 걱정됐다”라고 말하며 영락없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변정수 류동운 부부는 지난해 7월 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자택에서 결혼 19년만에 ‘체러티 리마인드 웨딩’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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