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변정수가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집과 가족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변정수는 집에서 지내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변정수는 남편, 딸과 같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그림 같은 외관을 자랑하는 그의 집은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나무 건물과 아기자기한 조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는 자신의 암 투병기에 대해 방송을 통해 고백하기도 했다. 변정수는 “처음에는 물혹 정도로 생각했는데 갑상샘암이라고 딱 얘기하셨다. 그 사실을 알고 결과가 나오는 일주일 동안 별생각이 다 들었다”고 말해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그의 남편은 “아내가 수술 날짜를 미루고 리마인드 웨딩을 하자고 했다. 아내의 평생 소원이었기 때문에 수술을 설득할 수 없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변정수는 “수술 후 인생이 다시 보였다”면서 “가족을 위한 스케줄도 나를 위해 하는 거다. 집안일도 훨씬 더 즐겁게 하게 됐다”고 말해 인생을 다시 살게 됐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정수의 딸이 주목받기도 했다. 딸에게 자신의 옷을 입고 가라고 하자 딸은 “싫다. 엄마 옷은 너무 튄다”면서 “엄마가 평소에도 너무 패셔너블해서 내가 입기엔 곤란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정수 남편, 딸 둘과 사는 집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변정수 남편, 딸 둘과 사는 집공개, 집 부럽다” “변정수 남편, 딸 둘과 사는 집공개, 그림같은 집이네‘ ”변정수 남편, 딸 둘과 사는 집공개, 센스있게 꾸며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