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팡'으로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새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여기에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회사 대표작인 '포코팡'은 지난 10월 출시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게임은 전세계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타이틀로,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5위권 내에 진입해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다. 회사 측은 이달 11일부터 '포코팡' 공중파 광고를 시작, 인기몰이에 속도를 붙이는 중이다. 또한 NHN엔터테인먼트는 '펀치버스터'와 '맞고프렌즈' 등 신작 퍼블리싱 및 자체개발 모바일게임들을 연이어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렌지크루가 개발한 '세븐데이즈워'까지 가세해 신작 론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자체개발작인 '우파루마운틴'과 '피쉬아일랜드', '피쉬프렌즈'를 통해 꾸준한 매출을 올리면서 올해 이들 게임이 장기적으로 탄탄한 수익구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회사는 해외 시장 공략에 공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우파루마운틴'과 '라인도저'가 지난해말 각각 그리와 라인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 iOS 종합 다운로드 무료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은 데 이어 '피쉬아일랜드'도 라인을 통해 일본에서 서비스,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해외 시장에 연이어 연착륙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후속작인 '라인파티런'과 같은 라인 전용 후속작들을 오렌지크루가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레벨업' 등 퍼블리싱 게임까지 다수의 경쟁력 있는 타이틀들의 보유 및 개발로 올해에는 해외 시장 공략에도 더욱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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