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이 각자 다른 매력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우빈과 이종석이 각각 영화 ‘친구2’와 ‘노브레싱’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각자만의 뚜렷한 매력으로 선의의 경쟁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이종석은 귀여운 미소와 자상한 매력을 무기로 영화의 흥행몰이에 나선다. 새하얀 피부와 빨간 입술이 돋보이는 ‘꽃미모’로 누나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우빈은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와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풍기는 섹시한 남성미가 매력포인트다. 모델출신으로 187cm의 훤칠한 키와 우월한 신체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여러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다.
곽경택 감독과 유오성은 “김우빈은 좋은 목소리와 눈빛을 가졌다. 모델이 아닌 선천적인 배우”, “김우빈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내가 저 나이 때 저 만큼의 연기를 했을까 자문하게 된다. 내가 그와 동년배였다면 분명 질투했을 것”이라며 김우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친구2’는 동수(장동건 분)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뷴)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