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시후가 중국 활동을 앞두고 SNS를 통해 70만여 중화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시후는 2012년 2월 마지막으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글을 올린 지 1년 10개월여 만인 28일 70만이 넘는 중화권 팔로워들에게 중국으로의 출국을 알리는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중국에서 활동 재개를 한다고 알려온 뒤 처음으로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것. 앞서 박시후 측은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것을 예고, 영화 촬영을 위해 연말 중국 상하이로 출국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시후는 이날 오후 “시작”(Start) “내일 봐요”라며 중국 방문을 예고하는 두 개의 짧은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연달아 공개했다. 불미스런 사건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박시후는 오랜만에 중국 팬들과의 만남이 설레는 듯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웨이보로 박시후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언제나 지지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내일 중국에서 만나요” “모든 일이 잘되길 기원해요” 등 응원의 메시지로 박시후의 중국 방문을 환영했다.

<사진> 박시후 웨이보
<사진> 박시후 웨이보

박시후는 영화 ‘대람호’로 제1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 신인상 심사위원 특별상, 제31회 홍콩 금상상 신인감독상, 2012년 홍콩영화감독협회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여류감독 제시 창(쩡추이산)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향기’에서 한국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인준 역에 캐스팅돼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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