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독거노인 공동거주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경남 의령군을 방문, 주민과의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독거노인 공동거주제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겪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제도”라며 “전국의 지자체가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시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부는 최근 혼자 사는 노인들이 숙식을 함께하는 독거노인 공동거주제를 국정과제로 채택한 바 있다.

아울러 이 장관은 의령군 화정면에 있는 상정 독거노인 공동거주지도 둘러봤다. 의령군은 지난 2007년 이 제도를 시작해 노인 고독사 제로를 기록하고 있다. 독거노인 공동거주지는 현재 의령군 49곳과 하동군 13곳 등 도내 7개 시ㆍ군 81곳으로 확대됐다. 농림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년 시범사업을 공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