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폐쇄형 SNS 카카오 그룹이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카카오는 13일 카카오 그룹이 출시 100일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특정 모임을 함께 하는 멤버들과 공유하는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채팅방에서 대화 중 ‘그룹만들기’ 버튼을 눌러 그룹을 만들 수 있다.

지난 9월 처음 출시된 이후 앱마켓 1위를 석권한 후 출시 6일만에 500만 사용자를 확보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카카오 측은 “채팅방 멤버끼리 터치로 그룹을 만들 수 있어 접근성이 높고,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했다”며 인기 요인을 꼽았다. 또 “최근에는 단순한 친목도모를 넘어 취업 스터디나 자격증 공부, 건강 관리, 여행 준비 등 공통된 목적을 지닌 멤버끼리 모여 만드는 그룹도 많다”며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