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안녕하세요 집착남편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결혼 10년차인데 외출도 못하게 집착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손유나씨의 사연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유나씨에 따르면 집착남편은 아내가 외출하면 부재중 전화를 50통 이상 하는가 하면 아내의 외출과 메이크업, 치마, 하이힐을 금지시킨다.
하지만 손씨의 주장과는 달리 집착남편은 집착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21살이란 어린 나이에 9세 연상인 자신에게 시집 와 고생한 아내가 귀엽고 사랑스러워 애정을 표현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집착남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집착남편, 숨막혀서 어떻게 살아 끔찍하다” “안녕하세요 집착남편, 상대가 원하지 않는 관심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 “안녕하세요 집착남편, 안심해도 될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고민 주인공은 남편의 행동을 ‘집착’이라고 여긴 반면, 문제의 남편은 자신의 행동을 ‘사랑’이라고 여겨 갈등의 폭이 쉽사리 좁혀 지지 않은 한편, 이 같은 사연은 고민 판정단으로부터 총 138표를 얻어 아쉽게 탈락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