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식당 주인이 손님이 줄 서서 기다린다며 식사하는 손님에게 빨리 먹고 나가라고 재촉해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같은 사연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르면,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유명 돈가스 전문점에서 혼자 음식을 먹으러 온 손님에게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밥을 빨리 먹어라고 재촉해 손님을 나가게 했다는 내용의 카카오스토리 글이 소개됐다.
지난 12일 한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는 “XXX돈까스 2층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며 당시 경험한 상황을 써내려 갔다.
이어 2층도 만석이었던 음식점에 주인 할머니로 보이는 분이 60대 정도의 연세 많으신 분에게 “아저씨 우리 지금 테이블이 없어요. 천천히 먹으면 안돼요”라고 말한 후 5분 뒤 다시 찾아와 “빨리 먹고 나가요”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할아버지는 30초 정도 있다가 돈가스의 반도 먹지 못하고 나가셨다”고 덧붙였다.
이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는 이 돈가스집 외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38년째 돈까스집을 운영했다는 곳에서 아무리 많은 방송사에서 왔다 가고 유명해졌다고 해서 손님을 무시해도 되는 거냐”며 “다시 오고 싶지 않은 곳”이라고 격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