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이 전 연인인 K모 기자와 관련 소송을 취하했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 엑터스 측은 1월 1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K기자와의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백윤식과 K씨는 이날 오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K씨는 그동안 있었던 사건과 관련해 백윤식에게 사과를 전했으며, 이를 받아들인 백윤식이 진정성을 느끼고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사 기자인 K씨와 백윤식은 지난 해 6월 열애 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K씨는 백윤식의 두 아들의 폭행을 주장했으며, 백윤식에게 또 다른 연인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등 거듭되는 갈등을 야기하며 결국 소송 상황에 이르게 됐다.
# 다음은 나무엑터스 측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 홍보팀 입니다.
지난 9월부터 지난 해 말까지 이어진 소속 배우 백윤식의 개인적인 일들로 언론과 대중에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고 배우에 대한 신뢰와 존중으로 기다려 주신 점 감사 드립니다.
1월14일 오전 소속배우 백윤식은 K기자와 만났습니다. 그 동안 있었던 사건에 관련하여 K기자는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사과의 진정성을 느낀 백윤식은 이를 받아들이고 화해를 하게 됐습니다.
배우 백윤식은 지난 해 11월에 본인과 두 아들의 명예를 위해 소장을 접수, 오는 21일 공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겪으며 주변의 많이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죄송함과 동시에 감사 드리며 이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립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