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1985년 창단된 코리안심포니는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및 국가행사를 비롯해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등의 연주를 담당하고 있다.
제5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상임지휘자 임헌정은 올해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정기ㆍ기획연주회와 ‘예술의전당 기획시리즈:브루크너 전곡시리즈’를 이어가며, 첫 유럽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유일의 오페라, 발레, 교향악을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답게 각 장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오페라를 주제로 꾸며질 첫 무대에서는 모차르트 ‘돈 조반니’의 주요 아리아를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리톤 염경묵(돈조반니), 바리톤 공병우(레포렐로), 소프라노 강혜정(체를리나)가 함께한다.
이어지는 발레 무대는 국립발레단과 함께 매년 선보이고 있는 ‘백조의 호수’ 중 6곡을 선별해 만든 연주용 모음곡을 선보인다.
마지막 ‘교향악’은 관객들이 선정한 다시 듣고 싶은 앵콜곡 말러 ‘교향곡 제9번’ 중 4악장을 연주한다.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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