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일 서울 갤러리이즈서 작품 30여 점

윤덕희 화가의 전시 예정 작품.
윤덕희 화가의 전시 예정 작품.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표현해 온 서양화가 윤덕희 작가 개인전이 오는 10~16일 서울 관훈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전남대학교 미술전공 윤덕희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년 여성의 자유로운 마음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연' 윤덕희 작가는 화려한 오방색을 사용하여 선명한 채도로 부드러우면서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중년 여성들의 감정들을 표현했다.

작품 속 여인들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무심하게 먼 곳을 바라다보고 있다. 그 곳에 무엇이 있길래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작품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뜨거웠던 청년기를 보내고, 중년기를 맞아 새로운 탄생을 위해 천천히 바람결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보는 모습을 작품에 담아냈다.

하연 윤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아트페어에 참가하며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윤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미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며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의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개막전 행사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