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부터 1월 1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 연극
▲ 연극

[헤럴드경제 시티팀 = 정은진 기자]연극 ‘황금연못’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당홀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미국의 극작가 어니스트 톰슨의 대표작이다. 연극 ‘황금연못’은 1979년 토니상을 수상하며 명작으로 자리 잡았다. 작품은 이후 영화로도 제작되며 흥행돌풍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원작을 한국어로 각색해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노만’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다. ‘노만’과 그의 아내 ‘에셀’은 황금연못이라는 호숫가에서 여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노만’과의 불화로 연락을 끊은 딸 ‘첼시’에게 전화가 온다. ‘첼시’는 ‘노만’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해 남자친구인 ‘빌’, 그의 아들 ‘빌리’와 함께 별장을 찾는다. ‘첼시’는 ‘빌’과의 여행을 위해 ‘빌리’를 잠시 맡아 달라 부탁한다. ‘노만’은 ‘첼시’의 부탁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이번 공연에서 ‘노만’ 역으로 이순재와 신구가 무대에 오른다. ‘노만’의 아내인 ‘에셀’은 나문희와 서병숙이 맡는다. 이외에도 우미화, 이주원, 이도엽, 홍시로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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