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낙폭을 키우며 1870선까지 후퇴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97포인트(0.21%)떨어진 1878.48를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전날(현지시간) 국제유가 급락세와 경제 지표 부진 속에 하락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2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12억원, 2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144억원)와 비차익거래(-777억원)가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0.95%)와 현대모비스(-0.66%), NAVER(-0.40%), 삼성전자(-0.23%)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2.43%)와 POSCO(1.82%)는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23%)와 통신업(-1.09%), 종이.목재(-0.76%)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1.34%)과 철강. 금속(1.29%), 보험(0.63%) 등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시간 전거래일보다 0.90포인트(0.16%) 떨어진 558.00을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억원, 84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26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 별로는 방송서비스(-1.45%)와 운송(-1.38%), 오락, 문화(-1.32%)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디지털컨텐츠(2.78%)와 화학(0.85%), IT S/W, SVC(0.42%)는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중이다. 서울반도체(-3.60%)와 파라다이스(-3.27%), CJ E&M(-1.25%), CJ오쇼핑(-1.21%), 셀트리온(-0.39%) 등이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