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관 2명이 강도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부상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흑인의 기습총격으로 숨진 경찰관의 장례식을 치른지 불과 하루 만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식품점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강도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부상했다고 뉴욕시 경찰국(NYPD)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관들이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트레몬트 지역의 중국 식당 바깥에 서 있는 2명의 남성에게 다가가자, 이 중 한 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이에 경찰관들은 즉각 대응 사격에 나섰지만 출동한 경찰관 앤드루 도시(30)와 알리로 펠레라노(38)는 등과 팔, 가슴등에 총상을 입었다. 두 경찰은 한 때 위독했지만 안정을 되찾아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문영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