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용산·동작=정태성 기자] 동작구청은 201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동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동작구청장 이창우입니다. 희망찬 2015년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구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10년 후의 모습은 어떠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10년 후의 동작구 모습은 이렇습니다.새롭게 그려진 스카이라인을 찾아 사람들이 모이고, 누구나 중산층 이상의 삶을 꿈꿀 수 있는 기회의 도시. 범죄와 재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도시. 또 마음 편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곳이자, 실패하더라도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지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수산시장과 여의도·노들섬을 거닐며 여유를 즐기고, 신뢰와 참여로 마을공동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도시, 바로 10년 후의 동작입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행복한 변화, 사람사는 동작’을 민선6기의 비전으로 선정하고, 전 직원 모두가 10년 후 동작구의 모습을 마음속에 품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첫 번째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으로 우리구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구청·의회·경찰서 등 공공기관을 장승배기로 이전하고, 청사가 이전한 노량진 부지에는 기업 등을 유치하여,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과 함께 지역 경제를 견인할 것입니다. 상업지역이 확대되면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면 소비가 늘어납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가 생기고, 주민들에게 소득이 돌아가는 ‘선순환의 경제구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행복한 변화는 2015년 사당 지역 상업지역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장승배기와 노량진뿐만 아니라, 동작구 전체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두 번째 교육, 보육, 복지에 대한 투자입니다. 맘(mom)이 편하고 아이가 행복한, 누리는 복지혜택!2018년까지 어린이집은 18개소로 늘려, 동작구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두명 중 한명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흑석동에 인문계 고등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우리구에 혁신교육지구를 조성하여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것입니다. 또한, 동 복지협의체를 운영하여 2018년까지 복지사각지대 1,200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동 주민센터를 마을복지센터로 전환하여 찾아가는 One-stop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수요에 적극 대처할 것입니다.세 번째 쉼과 여유가 있는 동작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일상의 행복, 여유로운 삶!중앙정부의 한강관광 자원화 사업에 우리구도 참여하여 노량진과 여의도 그리고 노들섬을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대방동 미군기지 이전부지와 노량진 청과물 시장에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더불어, 동작구 대표축제인 ‘도심속 바다축제’를 서울시 대표축제로 키워 나갈 것입니다.네 번째, 무엇보다도 사람이 우선하는 도시 환경을 만들 것입니다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동작!2018년까지 동작구 전역에 단계적으로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도입하여 우리구를 서울시 최고의 범죄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2018년까지 항구적인 침수방지대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 안전과 더불어, 도시재생사업, 보라매 쓰레기적환장 이전, 사람 중심의 보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동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이미 동작구의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입니다. 42만 구민여러분과 함께,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실행력을 바탕으로 우리구의 새 미래, ‘사람사는 동작’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구민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2015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동작구청장 이창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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