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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생성형 AI기반의 축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에임브로드가 ‘2023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해외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우수기업에 선정됐다.해외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선정될 시 해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기획 컨설팅부터 콘텐츠 제작, 미국 법인 설립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펀딩 플래폼인 미국의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호주 포지블 등 해외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에임브로드는 글로벌 펀딩 플랫폼인 미국의 킥스타터에 "Football Streaming"을 런칭할 예정이다. Football Streaming 구독형 플랫폼은 영화의 넷플릭스, 음악의 스포티파이 처럼 축구의 생성형 AI에 기반한 실시간 인포그래픽스 콘텐츠와 실시간으로 실제 경기중에 참여할 수 있는 유저간의 게임,선수,팀 비교 등 MZ세대와 알파 세대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에임브로드의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펀딩플랫폼인 킥스타터 런칭을 시작으로 Football GPT 등 생성형 AI기반의 축구의 K콘텐츠를 발전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수행기관은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전문 에이전시 펀딩인사이더로 해외 크라우드 펀딩에 필요한 모든 것을 올인원 서비스로 제공하며 최근 3년간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대행 및 마케팅 누적 실적 510억 이상,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1,080건 이상을 달성한 기업이다.에임브로드는 축구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생성형 AI에 기반한 축구 디지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9년간 EPL 및 라리가, 리그앙 등 1만 2000게임 이상의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 인공지능(AI)을 학습시켜 스스로 분석해 판단후 콘텐츠까지 생성 가능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모든 선수와 팀의 경기력을 디지털 코드로 객체화해 기술 평점을 실시간 생성시키는 혁신적인 AI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