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박람회 행사 모습 (헤럴드 DB)
일자리 박람회 행사 모습 (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가 코로나19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전환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4년 만에 연다. 영주시는 다음달 2일 경북전문대학교 내 148아트스퀘어 중앙홀에서 '2023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박람회에서는 ㈜베어링아트, 동양대학교, (재)환동해산업연구원 등 직접참여 21개사에서 77명, 간접참여 30개사에서 62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총 139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으로 구직자의 편의를 위해 구인 기업체와 모집하는 직종, 인원 등을 지난 23일부터 영주시취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구직자는 희망하는 기업체를 미리 찾아보고, 행사 당일 채용 기업체가 요구하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응시하면 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클리닉, 직업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찾기, 취업타로, 사회적경제지원 플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장애인취업상담 등의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취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업의 구인난이 해소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지역 내 구직자들과 구인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