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클럽 나인브릿지 18번 홀 전경.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 18번 홀 전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제주도 클럽 나인브릿지가 <골프매거진코리아>에서 선정하는 ‘2023~2024 대한민국 10대 골프 코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양 컨트리클럽은 2위, 해슬리 나인브릿지는 3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오픈이 열리는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이 4위,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가 5위를 차지했다.위 5개 코스는 2021년 발표된 톱5에 모두 들었던 골프장이다. 안양CC와 잭니클라우스GC가 각 5→2위로, 2→5위로 자리바꿈을 한 게 눈에 띈다. 명문 코스의 대명사인 안양CC가 2위로 등극한 것은 국내 코스의 종가(宗家)로서의 위엄을 과시하며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10대 코스 중 6~10위는 트리니티 클럽, 핀크스 골프클럽,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웰링턴컨트리클럽, 파인비치골프링크스의 순으로 선정되었다. 2년 전 평가에서 다소 저평가받았던 제주 핀크스GC가 다시 10대 코스로 진입했다.11위에서 30위에 해당하는 5스타 코스는 국내 600개 코스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상위 골프코스다. 대한민국 골퍼라면 시간, 노력, 비용 등을 투자하여 꼭 한번 라운드해 봐야 할 가치가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골프매거진코리아>는 격년으로 홀수 연도에 대한민국 대표 코스인 10대 골프 코스와 5스타 코스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2년동안 진행되어 온 <골프매거진코리아>의 코스 평가와 선정은 가장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하고 촘촘한 검증 과정을 거친다. 골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패널과 두 번에 걸쳐 공개 모집한 일반 패널이 평가 전용 사이트를 통해 2년간 상시 평가를 진행하여 축적된 데이터를 합산한 결과(90%)를 일차적으로 집계한다. 그리고 일반 골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인 스마트스코어의 골프장 평점을 준용한다(10%). 이를 합산한 결과와 데이터는 공인회계사가 포함된 평가 감사위원회의 검증을 받고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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