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미세조류 소재 품질관리 교육을 지난 6월과 8월에 기초과정과 전문가과정으로 나누어 2회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세조류는 단일종으로 순수분리하기가 까다로워 배양자원을 확보하기 어렵고 생체로 관리할 수 밖에 없어 다른 미생물에 의해 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많은 연구자들이 고품질로 보존,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교육은 미세조류 연구자들의 겪고 있는 이러한 품질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수준별로 2회에 나누어 진행됐고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총 15개 기관의 연구자 26명이 본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론중심형 교육이 아닌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수준별 실습교육을 진행하여 5점 만점에 기초교육은 4.93점, 전문가교육은 4.73점의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교육과정이 업무와 관련이 높아 정말 유익했다'등의 후기를 전했다.
류시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원은행정보실장은 "교육수요가 높은 미세조류의 확보·배양·보존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24년에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