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휴일인 10일,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항 해중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이 노을에 불타고 있다. 마치 어느 인상파 화가의 화필에 묻어나는 물감이 번지듯 짙푸른 캔버스 위에 불덩이가 잠들어 가는 느낌이다. 멀리 바다위에는 해질녘에 출발한 오징어 배에서 내 뿜는 은빛 ‘어화’가 또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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