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건설기계, 정유화학 부문
총 12개 계열사서 대규모 공개채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HD현대가 바다의 근본적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함께 이뤄 나갈 인재를 모집한다.
HD현대는 8일부터 조선해양, 건설기계, 정유화학 부문 총 12개 계열사의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HD현대는 총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직무는 영업, 설계, 생산관리, 생산지원, 안전환경, 정보통신(ICT), 인공지능(AI), 경영지원 및 연구개발 등이다.
서류는 오는 25일 15시까지 접수한다. HD현대 채용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는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2024년 1월 초에 입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HD현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원자에게 기업 및 지원직무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4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KAIST) 등 11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각 학교에 설치된 부스에서 조선해양, 건설기계, 정유화학 등 관심 있는 분야와 관련한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채용 상세 정보, 직무 소개, 복리후생 정보 등을 담은 마이크로페이지를 신설해 지원자가 한눈에 그룹 채용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HD현대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채용 콘텐츠도 게재했다. 고(故) 정주영 창업자의 ‘해봤어’ 정신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현대인 vs 못 바이러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그룹의 복리 후생 제도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HD현대 관계자는 “일하고 싶은 회사,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며 새로운 5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창의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