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983년부터 2012년까지 30년 동안의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를 분석·연구해 최근 대한의학회의 국제학술지(JKMS)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뇌혈관 질환과 암으로 인한 사망은 30년 동안 소폭이나마 감소해왔으며 그 사이에 자살·당뇨·폐렴이 과거보다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사망 원인으로 등장했다고 한다.국민병이라고 부를 정도로 흔해진 당뇨병에 의한 사망도 30년 동안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이 11명에서 21명으로, 여성은 8명에서 21명으로 2~3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당뇨환자는 21% 상승했다. 이처럼 당뇨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고지방·고단백 식단, 운동 부족, 체중 중가,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당뇨 환자가 급증하고 당뇨로 인한 사망이 증가함에 따라 당뇨 치료에 대한 연구도 매우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전통 한약으로 당뇨병선 신장병을 치료한 임상 사례 논문이 유럽 국제 학술지에 소개되었다.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은 영국 내분비계 당뇨 및 대사 의학 전문 학술지인 ‘Endocrinology, Diabetes & Metabolism’에 개인 체질별 전통 한약 치료를 통한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당뇨병성 신부전 3기 환자 사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한약치료가 5개월간 ACE inhibitor(고혈압 치료제) 투여하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 치료에도 호전이 없던 병세를 호전시킨 유의한 임상 자료로 인정받아 게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IgA 신증 치료 임상 사례 연구 논문을 국내 대한한방내과학회에서 발표한 사례가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만성 전립선염의 원인을 체내 면역체계와 호르몬 이상으로 보고 한약치료를 시행한 임상 사례 연구 논문이 미국 의학 전문 저널에 등재하였다. 12월에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SCI급 국제 학술지 ‘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에 전통 한약 치료로 2형 당뇨 환자 수십 여명을 치료한 결과 한약 치료를 받은 환자 전원의 혈당이 낮아졌으며 혈당 조절 능력이 개선된 것을 확인한 한방 당뇨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 사례 연구를 유의한 자료로 인정받아 논문을 등재하였다.이번 당뇨 치료 논문의 제목은 ‘Effect of Yeonryeonggobon-dan (YRGBD), an herbal complex, on glycemic control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A case series’ 으로 제2형 당뇨를 우리나라 전통 한약으로 치료한 임상 사례 연구 논문이다.2014년 12월 19일에는 사상 체질 한약으로 당뇨 치료를 완료한 환자를 치료 종료 후 2년간 추적 관찰하여 해당 기간 동안 한약, 양약의 일체 다른 약품의 복용 없이도 혈당이 지속적으로 정상 범위로 조절되는 임상 사례 논문을 SCIE급 해외 대체 의학 저널인 ‘Chinese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의 온라인판에 발표되었다. 해외에서 발표된 경희생 한의원 김지만 원장의 논문들에서 보여주는 결과는 당뇨병, 신장병 등 난치성 질환에 관하여, 국내의 한방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달리 한약 치료가 실제로 당뇨병, 신장병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해 유의적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은 이번 미국 SCI 국제 학술지에 실은 논문을 포함하여 기존에 미국과 유럽 등 국내외에 발표했던 논문에서 정확한 검사데이터를 가지고 체질 판별과 한약 투여가 당뇨병이나 당뇨합병증, 신부전 등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증명 했고 이를 인정받아 임상 사례로 논문 게재에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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