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설물과 실내 체육시설 꼼꼼히 살펴

정종복 기장군수(앞줄 오른쪽)가 다음달로 예정된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재개장에 대비해 지난 19일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주요 시설물과 실내 체육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정종복 기장군수(앞줄 오른쪽)가 다음달로 예정된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재개장에 대비해 지난 19일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주요 시설물과 실내 체육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 기장군은 정종복 기장군수가 다음달 1일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재개장을 앞두고 지난 19일 주요 시설물과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관아쿠아드림파크는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면적 1만1567㎡의 규모로, 국내 최대인 27레인의 실내 수영장과 실내 체육시설(휘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이다.

지난해 6월 16일 정식 개장했으나, 8월 28일 개장 두 달여 만에 기계실 침수사고로 운영이 중단됐다.

기장군은 운영 중단 기간에 철저한 사고 원인조사와 함께 침수장비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시설물 보강을 진행해 왔다. 이에 수영장, 헬스장 등 운동시설에 대해 2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오는 7월 1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날 정 군수는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에 중점을 두고 주요 시설물의 복구와 보강 상황, 운영 준비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수영장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정종복 군수는 “시설 운영 중단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큰 실망과 불편을 겪었다”면서 “10개월 만에 재개장하는 만큼 더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정관아쿠아드림파크가 주민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관아쿠아드림파크 7월 정규 프로그램 신규회원 모집과 운영 관련 세부사항은 오는 22일부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