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조선해양사업부 내업부문 임직원이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는 모습. [HD현대중공업 제공]
HD현대중공업 조선해양사업부 내업부문 임직원이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는 모습. [HD현대중공업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다양한 단합 행사를 열어 사내외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사 볼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토너먼트 방식의 예선을 거쳐 사업부별 대표팀을 선발하고 오는 20일 결선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우승팀에는 200만원, 준우승팀에는 10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은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원동력으로 앞으로 더 파이팅 넘치는 조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이후 3년여 만에 실시되는 전사 규모 행사인 만큼 부서별 응원단을 필두로 임직원의 반응이 뜨겁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지난달 12일 조선해양사업부 내업부문 단체 줄넘기를 시작으로 ▷조선설계부문 풋살대회 ▷특수선사업부 축구대회 ▷조선해양사업부 외업부문 윷놀이 행사 등이 이어졌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단순히 일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일하고 싶은 회사로 탈바꿈하는 데 계속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달부터 현대예술관에서 임직원 초대 작품전 ‘인생은 아름다워’도 열고 있다. 전시회에선 HD현대 그룹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40여명이 작가로 참여해 회화, 사진, 조각, 도예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eh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