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부회장, 무역산업포럼서 제언
정만기(사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이 한국 경제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14일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열린 ‘제7회 무역산업포럼 -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제언’에서 “개방형 혁신과 스타트업에 대한 공공시장 진입 장벽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출산율 저하, 소득 양극화 확산, 수출 부진 등 경제의 부정적인 측면은 일자리 부족이라는 인력 수급 불균형에서 기인한다”며 “대학을 졸업한 청년이 취업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할 때 더 많은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부회장은 특히 “개방형 혁신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연구 개발,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외부에 개방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을 강조하며 “스타트업의 공공시장 진입 장벽과 관련해선 업력과 기록 위주인 기존 매출액 기준의 조달 관행이 사라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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