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히트펌프가 지열 히트펌프인 ‘150RT’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개정된 신재생에너지 기준을 통과한 제품 중 최대 용량이다. 대성히트펌프는 지난 11월 제품 인증 시험을 마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인증을 취득했다.
앞서 미국은 200RT급 이상의 제품 성능인증을 진행했고, 유럽도 성능인증에 용량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대성히트펌프는 지난해 4월부터 지열 신재생에너지 설비 인증 대상이 530㎾까지 확대되자 이 제품개발을 진행했다.
대성히트펌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정부가 2016년부터 시행하는 신재생 열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에도 부합한다. 앞으로 지열 히트펌프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은 연구개발부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성쎌틱에너시스㈜, 대성계전㈜, 대성히트펌프㈜로 나뉘어져 있는 R&D인력을 통합하고, IoT(사물인터넷)를 비롯한 미래산업 기술에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