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영하 25도에서 꽁꽁 얼어붙은 자동차 사진이 화제다.

7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CBS 방송 백악관 선임기자 메이저 가렛이 자신의 트위터에 차량이 얼음과 고드름에 꽁꽁 얼어붙은 사진을 공개했다.

가렛은 사진의 현장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라며 시카고의 겨울이 이 정도임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미국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6일 정오(미국 중부 시각) 시카고의 기온이 영하 25도(화씨 영하 14도)를 기록했다.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찾아온 이유는 캐나다 북부 지역의 차가운 ‘극소용돌이(polar vortex)’가 이례적으로 남쪽으로 내려왔기 때문이다.

국립기상청은 7일 트위터로 “미국 동북부 지역에 앞으로 이같은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며 “체감온도는 영하 28도~45도 정도(화씨 영하 20도~50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