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30·본명 박정수)의 아버지와 조부모의 사인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자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7일 서울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6일 오전 9시27분쯤 출동해 이특의 아버지 박모(60) 씨와 조부모로 추정되는 시신이 자택서 발견됐다”면서 “사고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고 수사를 맡은 경찰이 가져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박 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이들이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특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의 부음을 전하면서 “경황이 없어서 확인이 되지 않는다”며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군복무 중이던 이특은 이날 비보를 듣고 급히 부대에서 급히 귀가, 10시 30분쯤 빈소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