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하이난성의 자매결연 20주년 맞아 다양한 볼거리 기획

1997년 제주도, 오키나와현, 해남성, 발리주 총 4개 섬이 모여 창설한 '섬관광정책포럼(이하 ITOP포럼)'이 각 회원지역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내고 있다. ITOP포럼은 참여 대상 국가 및 지역간 관광 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고 공동의 관광 관심사를 논의하고자 창설됐으며, 현재까지 매년 회원국을 순회하며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에 상설화돼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도에 본부를 두고 있는 ITOP포럼은 올해로 18회차를 맞아 각 회원국 간의 관광 정보 공유 및 교류 협력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18회 ITOP포럼은 지난 8월 태국의 '앙사나라구나 푸케 리조트&호텔'에서 진행됐으며 회원 국가들은 관광 발전 및 여행객 안전을 위한 공동서명서를 채택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개발을 추구할 것을 확인한 바 있다.

내년 열릴19회 포럼은 포럼 사무국 본부인 제주도에서 내년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19회 ITOP포럼은 제주도와 하이난성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본 포럼 행사 외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준비 중에 있으며 회원국들의 홍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는 등 부대행사도 계획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제주도민, 국내외 관광객 등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반면 현재 ITOP포럼 사무국은 실무자 대표회의 등을 통해 차기 ITOP포럼의 주제 확정 및 공동 사업 발굴 등에 대해 논의 중이다.

한편 ITOP포럼 사무국 및 차기 ITOP포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www.itop-forum.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무국이 매 달 발송하는 e뉴스레터는 회원 11개국의 관광 동향, 관광 상품 등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