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이범수와 부인 이윤진 아나운서가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결혼 4년차 부부인 이범수 이윤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윤진은 “오빠가 쑥스러움이 많다. 바래다주면서 진지하게 만나보자는 얘기를 해야하는데 그 얘기를 마음속으로 해야하니까 머릿속은 복잡하니까 모자를 벗었다가 썼다가를 수십번을 하더라.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 나도 안절부절 못했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고백할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 고백할 때 머리에 열이 났다.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었다. 모자만 수십번 들썩거렸다”고 말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의 해명에 “드라마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더 부담스러웠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결혼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영어 공부를 같이 1년간 배웠었는데 사담도 안 나누고 공부만 했다. 또 이범수 씨가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더라”며 “재밌냐고 하면 머릿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며 들었다. 남편은 어려운 학생이었다. 약속을 잘 지키고 항상 긴장하게 하는 학생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한 이윤진 아나운서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윤진 아나운서는 빼어난 미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윤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의 공식 출시 기자 간담회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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