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인 경찰관이 인근 지나다 80대 모친 구조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10일 오후 8시33분께 경남 사천시 용현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집에 함께 있던 A씨의 모친(88)은 연기를 마시던 중 대피했다.
비번인 경찰관이 인근 산책 중 화재 현장을 발견, 안방에 진입해 A씨 모친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오후 9시10분께 진화됐으나 주택은 전소된 후였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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