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인 배두훈이 동료 배우 강연정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두훈의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는 3일 배두훈이 오는 5월 오랜 연인인 배우 강연정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배두훈은 자신의 팬 카페에 직접 쓴 글을 통해 “제 인생에서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예비신부는) 부족한 저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해주었고, 긍정적이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 참 고마운 사람”이라며 “보내주신 사랑만큼 베풀고,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며 살 것”이라고 인사했다.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는 “오랜 시간 서로를 믿고 의지한 두 사람의 행복한 결실에 많은 축하와 축복을 보내주길 바라며,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배두훈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배두훈은 2013년 뮤지컬 ‘풍월주’로 데뷔한 후, ‘빨래’, ‘미드나잇’, ‘빈센트 반 고흐’, ‘렌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서 최종 우승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