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6일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취임 후 첫 신년 기자회견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창조경제, 내수활성화 등 3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는 방안으로는 공공기관의 정상화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
창조경제와 관련해서는 올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오프라인 구현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범부처적으로 창조경제 실현계획을 수립했으며,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오픈했다.
내수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투자를 지원한다.
박 대통령은 “이미 지난해 중소기업의 수출 증가율이 대기업을 앞서는 등 새로운 수출주역으로 육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성장단계별로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자금, 세제 등 기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해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잠재성장률은 4%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