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유인·밤 무인 운용…시범사업 소상공인 모집
무인판매기 주류·담배자판기·출입통제기 등 지원
도시공유플랫폼(대표 박진석)이 소상공인 대상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산업진흥원이 하는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인공지능(AI) 솔루션(하드웨어 포함)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공급 기업에는 판매한 AI솔루션에 대한 대금을 정부가 지급, 공급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도록 돕는다.
도시공유플랫폼은 AI 무인판매기 등을 공급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상점 기술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전국 무인 편의점 3곳과 57곳의 소상공인 매장 샵인샵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공유플랫폼 박진석 대표는 13일 “이번 사업에 선정돼 소상공인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 점포운영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통신산업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AI를 적용하려는 소상공인이 단기간에 최적의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솔루션 공급기업에 새로운 시장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I바우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박 대표는 “AI바우처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매장에서 판매할 상품도 선택하고 당사의 AI 무인판매기, 주류 및 담배판매기, 얼굴인식 출입통제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서비스받을 수 있다”며 “당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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