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주민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개최한 ‘북한 이탈주민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는 지난 11일 수원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북한 이탈주민의 성공적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조기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에 구직자들이 운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배수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박재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회장, 김태한 경기중소기업센터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과 테이프커팅식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700여명의 구직자들이 각 부스를 찾아 현장면접을 실시했다.㈜호인건설 5명, ㈜효은회 5명, ㈜NKDC 4명 등 총 51명이 현장채용됐으며 ㈜케이에스팩 23명, 행복나눔돌봄센터 19명은 향후 채용 예정이다. 또한 203명에게는 재면접의 기회가 주어졌다. 의정부=박준환 기자/p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