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 지원
취업 상호발전적인 관계 등 골자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교장 최명호)는 지난 2일 전기기기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컨설팅 및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한양대학교 연구실 창업회사 이씨엘텍과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MOU 행사에는 주식회사 이씨엘텍 대표이사인 한양대학교 이주 교수가 참석했다. 이주 교수는 한양대 공과대학장과 공학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3D 프린팅 기술을 전동기에 적용한 세계 최초 사례를 만들어 낸 우리나라 모터계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있다. 국내 기술의 세계화, 사회적 공헌, 인재양성, 가족적인 회사 등의 경영 철학을 가진 이주 교수는 전기기기 엔지지어링 기술개발 및 연구로 전기기기 산업의 세계 초일류기업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술·정보 교류,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보유시설 및 기자재 유·무상 공동활용, 학생들의 취업에 관한 상호 발전적인 관계 유지 등으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한 산업맞춤형 인력 양성과정이 이뤄지도록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최명호 수도공고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씨엘텍과의 교류는 우리 학생들이 전기기기 엔지니어로서의 자긍심을 향상시킬 것이며 글로벌 영마이스터로 성장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주 이씨엘텍 대표는 “전국 최고의 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고와 협약을 맺게돼 의미가 크며,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수도공고는 한전에서 운영하는 에너지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다양한 산학협동교육 및 인성함양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능력 및 인성을 겸비한 영마이스터를 양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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