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구동휘(사진) 비전경영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내정했다. 구 부사장은 구자균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 김동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총괄 부사장과 함께 3인 각자대표 체제로 LS일렉트릭을 이끌게 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구동휘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회사는 다음달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안건을 통과시키고 구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2인 각자대표 체제가 된 지 1년여 만에 3인 각자대표 체제로 돌아가는 것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남기원 부사장 퇴임 이후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해온 바 있다. 구 부사장은 1982년생으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겸 한국무역협회장의 장남이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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