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의 영웅 故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사진 가운데) 씨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 제복을 입게 됐다. 부경대 3학년인 조시은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10일 학군단에 입단했다. 조시은 씨는 대학에서 2년간 학군단 교육을 마치고, 해군 장교교육대대에서 10주간의 입영교육을 수료하면 오는 2025년 3월 해군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조시은 씨의 부친 故 조천형 상사는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정 20㎜ 발칸포 사수로 참전해 북한군의 공격에 맞서 끝까지 함포의 방아쇠를 잡은 채 응전하다 전사한 영웅이다. 조시은 씨는 제2연평해전 발발 당시 4개월 된 아기였다. 신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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