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온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가상체험관 ‘i-UT(이웃)’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UD)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가상체험관에서는 가상현실(VR), 영상, 미니게임 등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전후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도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별도 프로그램이나 앱 설치 없이 PC나 스마트폰 등를 통해 가상체험관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시는 가상체험관을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알리는 시민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니버설디자인 가상체험관은 지난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일반 공개중이며, 2023년 말까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버설디자인 교육을 위해 본 콘텐츠의 활용을 희망하는 기관, 기업, 단체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가상체험관은 약자 입장에서 도시환경을 체험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교육 콘텐츠이자 학습지속디자인으로 시민 교육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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