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께 아버지의 머리를 망치로 수회 가격한 A씨(27)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아버지가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엌에 숨긴 망치로 머리를 여러번 때렸다.

A씨는 평소 조현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응급입원 조치했다. 피해자는 중상이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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