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종로구 대성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합]
11일 오전 종로구 대성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11일 오전 7시 6분께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성스카이렉스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37명이 대피하고 연기를 흡입한 일가족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가 난 아파트 12층 50평 가운데 4평이 소실됐고, 가구와 집기류가 불에 탔다.

11일 오전 종로구 대성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합]
11일 오전 종로구 대성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합]

소방당국은 차량 34대와 인력 124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8시 30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진압과 구조작업을 위해 인근에 차량이 투입되면서 안국동사거리∼종각역 일부 차로가 한때 통제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부상자가 더 있는지 수색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he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