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1월 4일 아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에 기반한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2022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은평구 아동학대 발생 현황은 지난해 대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재신고와 부모 포함한 주 양육자에 의한 아동학대 발생 비율은 오히려 증가했다. 이에 구는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은평마을 조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올바른 자녀 양육법에 대한 부모교육을 마련했다.
강사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겸임교수인 이재연 박사가 나선다. 강의 주제는 ‘부모와 자녀, 관계 UP’으로 아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해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을 돕기 위한 내용의 강연을 진행한다.
교육은 4일 오전 10시 은평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동들이 가정 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님의 고민이 많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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