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공모 통해 선정한 슬로건 확정

전·후반기 구분 없이 4년간 쓰기로

서울시의회 제11대 의회 슬로건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제11대 의회 슬로건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의회는 제11대 의회 슬로건으로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민 공모를 통해 총 1214건의 후보작을 접수한 뒤 내·외부 심사를 거쳐 슬로건을 확정했다.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오직 시민 뜻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11대 의회가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 각종 홍보영상과 간행물, 공문서, 명함 등에 활용된다. 기존에는 전·후반기로 2년씩 나눠 슬로건을 제작했으나, 11대 의회에서는 전·후반기 구분 없이 하나로 쓰기로 했다고 시의회는 전했다.

이번 공모에서 시의회는 우수작 3편과 장려작 3편을 뽑았다. 우수작에는 의장 표창과 상금 50만원, 장려작에는 의장 표창과 상금 3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공모에 제출된 슬로건 하나하나를 시민의 제언으로 삼아 11대 의회를 운영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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