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지민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장을 전달했다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13일 밝혔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항암치료 과정 중,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재단에 따르면 지민 팬들의 기부는 이번이 4번째로, 지금까지 총 1492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지민에게 받은 사랑을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나눔의 손길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평소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강남교육청엔 남몰래 1억 원을 기부했고, 앞서 부산교육청에 1억원, 전남교육청에 1억원, 부산예고 책걸상 교체 및 모교 졸업생들의 중학교 진학 교복을 2년 연속 지원, 소아마비 박멸기금으로 국제로타리 클럽 3590지구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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