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덕수리 5형제'가 살벌한 재미는 물론 심장 쫄깃한 스릴러로 오늘(4일)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열광을 이끌어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덕수리 5형제'는 4일 개봉, 드디어 관객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좌충우돌 5형제가 부모님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합동 수사작전을 펼치는 코미디 스릴러로 생판 남이었던 두 가족이 재혼을 통해 한 가족이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각각 독보적인 개성으로 똘똘 뭉친 다섯 형제의 캐릭터는 개개인의 강렬한 매력은 물론 한 데 얽히고 설키면서 벌어지는 코믹 시너지로 웃음을 더한다. 남보다도 못한 형제들이 하나로 융합되어 가는 모습은 살벌한 육두문자, 버라이어티한 육탄전이 오가는 에피소드로 영화 전반을 가득 채우며 쉴틈 없는 재미를 준다.

영화 후반부의 스릴러는 5형제의 부모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된다. 조용한 덕수리 마을과 왁자지껄한 5형제의 대조를 시작으로 한산한 시골마을이 온통 의심스러운 공간으로 변화된다. 또한 수상한 인물들의 등장은 스릴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덕수리 5형제'는 절찬 상영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