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건드리는 라식라섹과는 달리 개개인의 눈 안에 적절한 도수의 특수렌즈를 삽입하여 조직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렌즈삽입술은 어떤 렌즈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종류가 나눠진다. 더 큰 개념으로 본다면 렌즈가 눈 속 어느 위치에 삽입되느냐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홍채를 기준으로 홍채 앞에 삽입하면 전방렌즈, 홍채 뒤에 삽입하면 후방렌즈라 부른다.
전방렌즈의 종류로는 알티산과 알티플렉스가 있으며, 후방렌즈는 ICL, 토릭ICL, 아쿠아ICL PLUS가 있다. 전방렌즈의 경우 렌즈를 직접 홍채에 고정시키기 때문에 렌즈가 움직이지 않고 수정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후방렌즈는 홍채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렌즈가 겉으로 보이지 않는 점, 눈에 맞는 다양한 렌즈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후방렌즈는 미용적인 면에서 걱정이 없고 사이즈 선택의 폭이 다양한 편이라 선호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개발된 아쿠아ICL은 홍채절개 과정이 생략되면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아쿠아ICL PLUS는 기존의 렌즈삽입술들과는 달리 렌즈 자체에 구멍이 뚫려 있어 홍채에 구멍을 뚫는 홍채절개술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렌즈삽입이 가능하다. 따라서 수술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해졌으며, 홍채절개술로 인한 부작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안내렌즈삽입술 전에는 UBM 초음파 생체현미경을 비롯한 사전 검사를 통해 적합여부를 반드시 확인해봐야 하며, 수술비용이 고가이고 전문가의 실력이 요구되는 만큼 신중하게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원장은 지난 11월 2일, 제 112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렌즈삽입술 임상 고찰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이종호 원장은 ICL 및 아쿠아ICL의 수술결과와 Sizing 고려사항, 합병증 보고 등을 발표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수술한 23,891眼을 장기 추적한 결과 합병증에 의해 ICL 렌즈를 제거한 사례는 16건(0.07%)라고 밝혔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아쿠아ICL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곳으로 ICL 렌즈삽입술에 있어 2008년부터 7년 연속 월드베스트센터로 지정된 바 있으며, 안내렌즈삽입술 세계 최다수술 기록 23,000건을 기록하고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