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중 ‘임산예지’사업이 정부의 2014년 지역사회서비스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의 ‘임산예지’사업이 보건복지부가 전국적 사업화가 가능한 지역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사업 우수 지차체에 대한 포상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평가에서 어려운 관문을 통과했다.
‘임산예지’사업은 조선시대 왕실의 산실청에서 출산전후에 알아야할 사항을 정리해 교육했던 ‘임산예지법’에서 착안하여 출산관련 산모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원도 자체 개발 지역사회서비스.
강원도의 ‘임산예지’ 사회서비스는 산모의 건강과 태교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원주시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수사례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해당 광역지자체에 대해서는 표창과 함께 2015년국비를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이지연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임산예지’사회서비스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강원도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2015년 춘천을 시작으로 차츰 지역을 넓혀 중장기적으로 강원도 특화형 지역사회서비스로 인큐베이팅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